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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MBC 탑승 배제 논란 계속...尹 "MBC 악의적 행태 부득이 조치" / YTN

2022-11-18 31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에서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출근길 약식회견을 했습니다. 여러 많은 얘기를 했는데 MBC를 1호기에 태우지 않은 것을 놓고 논란이 있었는데 그와 관련해서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 먼저 들어보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는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일환으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언론도 입법 사법 행정과 함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4개의 기둥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를 조작해서 만약 판결했다고 할 때 국민 여러분들께서 사법부는 독립기관이니까 거기에 문제삼으면 안된다고 하실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언론 자유도 중요하지만 언론의 책임이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기둥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김근식 교수님이 이 자리에서 대통령의 생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 정도 말씀하시는 걸 보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봐도 되지 않습니까?

[김근식]
그런 것 같네요. 그러니까 MBC의 이른바 동맹관계를 훼손하는 가짜 뉴스가 너무 악의적이어서 헌법수호 차원에서 그런 조치를 불가피하게 취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일단 MBC가 그 당시에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이걸 가지고 확증편향효과를 노리고 사실은 제가 봐도 다분히 정치적 의도를 깔고 자막을 그렇게 넣었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 시민단체나 국민의힘에서도 MBC에 대해서도 고발을 해놓은 상태이니까 그 부분은 저는 분명히 진상이 규명돼서 MBC가 정말 정치적 편향성에 빠져 있고 그 자막을 일부러 달아서 국민들로 하여금 그렇게 들리게 오도한 측면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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